본문 바로가기

국내, 해외 다이빙 여행13

장비는 비싸고 짐은 무거운데 왜 계속 다이빙을 갈까?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장비도 비싸고 여행 가방도 무겁잖아.""힘들게 바다에 들어가서 물고기만 보고 오는 건데 왜 계속 가는 거야?"오래된 친구들이 종종 묻는 질문입니다. 사실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전의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일본, 홍콩, 뉴욕, 유럽 같은 도시 여행을 좋아했습니다.예쁜 옷을 챙기고, 쇼핑을 하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는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저는 다릅니다.무거운 BCD와 호흡기, 핀을 챙기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캐리어는 점점 무거워졌고 옷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예전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왜 계속 다이빙 여행을 떠나는 걸까요? 저도 스스로 그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2026. 10. 7.
스쿠버다이빙 여행에서 의외로 중요했던 숙소 조건 5가지|도시 여행자였던 내가 달라진 이유 해외 다이빙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전의 저는 숙소 사진부터 봤습니다.객실이 예쁜지, 침구는 깔끔한지, 주변에 맛집은 많은지, 쇼핑하기 편한 위치인지가 중요했습니다. 원래 일본, 홍콩, 뉴욕, 유럽 같은 도시 여행을 좋아했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고, 유명 맛집을 방문하고, 쇼핑을 즐기는 여행이 익숙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다이빙 투어를 갔을 때는 적지 않은 문화 충격을 받았습니다.처음 다이빙 숙소를 만났을 때 솔직히 당황했습니다처음 해외 다이빙 투어를 갔던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도시 여행에서 이용하던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에 익숙했던 저에게 다이빙 숙소는 상당히 낯설었습니다.솔직히 첫인상은 기대와 달랐습니다."내가 여기서 일주일을 지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2026. 10. 5.
다이빙을 하면서 바뀐 나의 여행 방식|다이버가 포기한 것들과 얻은 것들 여행은 늘 제 삶의 큰 즐거움이었습니다.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기 전에는 도시 여행을 좋아했습니다. 일본 골목길을 걷는 것도 좋아했고, 홍콩의 야경을 보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뉴욕과 유럽 여행에서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하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고, 쇼핑을 하고, 예쁜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즐거움이었습니다.그래서 여행을 갈 때면 짐도 많았습니다. 날씨에 따라 입을 옷, 사진을 위해 준비한 옷, 신발까지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캐리어는 금방 가득 차곤 했습니다.그런데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한 뒤 여행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여행의 목적이었습니다.여행의 중심이 관광지에서 바다로 바뀌었습니다예전에는 여행지를 정할 때 유명 관.. 2026. 10. 3.
보홀 다이빙 여행 경비 총정리| 다이버의 내돈내산 실제 비용 공개 해외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비용입니다."보홀 다이빙 여행은 얼마 정도 들까?""개인 장비를 가져가면 추가 비용이 많이 들까?""패키지 비용 외에 현지에서 얼마나 사용할까?" 이번 보홀 다이빙 여행을 다녀오면서 실제로 사용한 비용과 절약할 수 있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디퍼다이브의 프로모션과 제주항공 스포츠 멤버십 덕분에 예상보다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보홀 다이빙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이빙 여행 경비는 항공권부터 시작됩니다 해외 다이빙 여행에서 가장 먼저 지출하는 비용은 항공권입니다.이번 여행은 제주항공 직항편을 이용했습니다. 다이버에게 항공권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하물입니다.일반 여행이라면.. 2026. 9. 20.
다이빙투어의 하루|보홀에서 다이버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묻습니다."하루종일 다이빙만 하는 거야?"겉으로 보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 다이빙 투어에 참여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바쁘고 규칙적인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이번 보홀 다이빙 여행에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다이버들은 생각보다 다이빙에 진심이라는 점이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농담처럼 "다이빙 훈련소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하루 일과를 돌아보면 틀린 말도 아닙니다.오늘은 보홀에서 보낸 다이버의 하루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아침 식사부터 다이빙은 시작됩니다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장비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전날 세척한 장비가 잘 말랐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챙깁니다. 조식을 먹고 나면 슬슬 다이버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2026. 9. 19.
보홀 다이빙 여행 패킹 노하우| 다이버가 실제로 챙기는 준비물 해외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항공권 예약도, 다이빙샵 예약도 아닙니다.바로 패킹 계획을 세우는 일입니다. 몇 년 전 보홀에서 처음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했을 때는 수영복과 옷만 챙기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로그가 쌓이고 해외 다이빙 여행 경험이 늘어나면서 준비물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이번 보홀 여행을 마치며 로그북은 92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해외 다이빙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장비만 잘 챙긴다고 여행이 편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실제로 보홀 다이빙 여행을 준비하면서 캐리어에 넣었던 장비와 개인 준비물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다이빙 장비입니다 다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짐은 역시 장비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가장 먼저 챙긴 .. 2026. 9. 15.